악어 외에도 쁘띠 윙이랑 눈사람 복숭아 꼬맹이 양까지 만들고 있습니다...
만들어 놓으면 정말 귀엽고 예뻐요..
예쁜 동물인형이랑 악세사리가 너무 많아요..
손은 근질거리는데 자금의 압박이;;;;;;;;;; ㅋㅋ
테디베어 아가 옷등등 DIY를 많이 해봤지만 여기 설명서는 쫌 어렵네요..
본인 재주로 알아서 해야하는 부분도 많고요
왕 초보가 설명서만 가지고는 좀 어렵겠네요...
차라리 사용 설명서가 실사로 되어있음 좋겠어염...
복숭아 같은경우 솜을 채우고 입구를 잡아당겨 쪼여야 하는데 아무리 잘 잡아당겨도 구멍이 생겨요..
얼마나 잡아당겨야 되는지 당긴다음엔 솜이 자꾸 삐져나오는데 구멍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안나와있고
그냥 "실을 당겨 오므리고 매듭을 여러번 지어준다" 라고 되어있어 하다가 정 안되어
제맘대로 봉해 버렸습니다. ㅡㅡ;;;;;;;;;;;;;;;;;
얼굴수 놓는것도 얼굴수를 예쁘게 놓는다라고만 되어있어 홈피에 올라온 사진과 설명서에 따라온 사진등등
정말 공부하면서 수놓았네요...
(참고로 복숭아 얼굴수는 한개당 20번정도 풀었다 놓았다 한거 같아욤..)
악어 등 갈퀴는 솜을 채우는 건지 설명이 안나와있어서 pc사진으로 넣은건지 안넣은 건지 비교해가며 했습니당..
애가 잇어 컴을 잘 못하는 애엄마로 써는 설명서를 많이 보충 해주시면 좋겠어여...
설명서를 실사로 하긴 무리가 있다면
홈피의 홈질교실이나 바느질법 설명해주시는 부분이라도 실사로 바꿔 주시면 더 대박나지 않을까 싶네요..
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